오뚜기가 스낵면을 용기면 형태로 만든 '오뚜기 스낵면CUP'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 스낵면CUP'은 2분만에 조리가 가능한 용기면으로 등산, 낚시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스낵면CUP 제품은 3~4분이 걸리는 타 용기면과 달리 끓는 물을 넣고 2분이면, 개운하고 깔끔한 스낵면을 즐길 수 있다"며 "간편한 식사대용이나 간식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뚜기 스낵면 CUP'(62g) 가격은 7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