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60.56p, 하락세 (▼22.64p, -2.30%) 지속

입력 2021-10-05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2.64포인트(-2.30%) 하락한 960.56포인트를 나타내며, 9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810억 원을, 외국인은 15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90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0.8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0.5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운송(-3.8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3.23%) 사업서비스(-3.16%) 제조(-3.13%) 등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J ENM이 2.27% 오른 15만3200원을 기록 중이고, 리노공업(+1.04%), 펄어비스(+0.70%)가 상승 중인 반면 한국비엔씨(-23.17%), 유바이오로직스(-13.23%), 셀트리온헬스케어(-8.2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중앙에너비스(+27.37%), HK이노엔(+21.52%), 게임빌(+15.7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에이아이비트(-40.30%), 코너스톤네트웍스(-31.25%), 이엠네트웍스(-30.2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166개, 하락 종목은 1254개이며 나머지 1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7원(-0.0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8원(+0.05%), 중국 위안화는 184원(-0.2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쟁국은 자국산업 보호로 바쁜데…기업 옥죌 궁리만 하는 韓 [反기업법, 벼랑끝 제조업]
  • 새벽잠 깨운 충주 지진…"집안 흔들렸다" "한숨도 못 자"
  • 금 사상 최고가 행진에 은행 골드뱅킹 ‘화색’
  • 비트코인, 숨고르기 들어가나…연준 모호한 발언 속 내림세 [Bit코인]
  • 제주공항 오늘 윈드시어 특보…지연·결항 속출
  • ‘이 정도면 짜고 친듯’…식품업계 이번주 잇단 가격 인상 발표, 왜?
  • ‘나솔사계’ 현커 16기 영자ㆍ미스터 배, 살벌한 다툼…결국 제작진까지 투입
  • 구준엽, 故 서희원 사망 심경…"창자가 끊어지는 고통, 유산 권한 장모님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7 15: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9,874,000
    • -1.46%
    • 이더리움
    • 4,171,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493,100
    • -4.07%
    • 리플
    • 3,606
    • -4.48%
    • 솔라나
    • 296,200
    • -5.7%
    • 에이다
    • 1,101
    • -5.98%
    • 이오스
    • 897
    • -5.28%
    • 트론
    • 355
    • +0.57%
    • 스텔라루멘
    • 497
    • -4.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5.24%
    • 체인링크
    • 28,880
    • -5.87%
    • 샌드박스
    • 583
    • -4.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