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2021] "13년간 민간에 자산관리 운용 사례는 대장동 개발사업이 유일"

입력 2021-10-05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 '민관 공동출자한 법인이 추진한 도시개발사업 사례 분석'

▲민관 공동출자법인 도시개발사업 현황 (자료제공=김은혜 의원실)
▲민관 공동출자법인 도시개발사업 현황 (자료제공=김은혜 의원실)

최근 13년간 도시개발사업을 민관이 공동출자한 법인이 추진한 사례 총 10건 중 민간회사가 자산관리 운용을 하도록 한 사례는 경기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도시개발사업을 민관이 공동출자한 법인이 추진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자산관리 운용 및 처분에 관한 업무 주체를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한 자산관리회사'가 아닌 '사업신청자 구성원 중 1인으로 규정'한 사례는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이 유리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시작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이 처음부터 공익이 아닌 김만배 회장의 화천대유를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진행됐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이재명 시장 시절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들러리로 내세우고 수익은 화천대유 등 민간이 싹쓸이 할 수 있도록 독상을 차려준 것"이라며 "이는 전형적인 공권력을 앞세운 사익 편취의 수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과도한 민간이익을 공동이익으로 돌리기 위해 민간 공동으로 수용권을 행사한다고 주장했으나, 결과는 공동이익의 사익 몰빵으로 드러난 셈"이라며 이달 중 원주민·입주민들과 함께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70,000
    • -0.71%
    • 이더리움
    • 2,917,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0.24%
    • 리플
    • 2,113
    • -3.16%
    • 솔라나
    • 121,100
    • -3.58%
    • 에이다
    • 407
    • -2.63%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24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2.23%
    • 체인링크
    • 12,830
    • -2.21%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