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기업 실적 우려로 하락...7873.98(120.07P↓)

입력 2009-02-02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가 기업실적 악화 우려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7900선도 내주고 말았다.

2일 니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120.07P) 떨어진 7873.98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으로 내림세로 출발한 일본증시는 이후 기업실적 악화가 재부각되면서 장중 78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히타치제작소(-17.01%)와 도시바(-10.38%), 엘피다메모리(-8.63%), 전기전자의 캐논(-4.85%), 샤프(-4.58%), 자동차의 마쓰다(-4.23%), 금융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6.61%)이 크게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86,000
    • -2.19%
    • 이더리움
    • 2,783,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5.18%
    • 리플
    • 3,374
    • +1.9%
    • 솔라나
    • 183,800
    • -0.65%
    • 에이다
    • 1,042
    • -3.16%
    • 이오스
    • 743
    • +1.5%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2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40
    • +1.8%
    • 체인링크
    • 19,590
    • -0.46%
    • 샌드박스
    • 410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