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조, 임금 인상여부 사측에 위임

입력 2021-10-06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기홍 사장 "고용 유지를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

▲대한항공 보잉 747-400.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보잉 747-400.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노조가 항공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2021년도 임금 인상 여부를 회사에 위임했다.

대한항공 노조는 6일 "위기 상황 극복을 통한 고용안정과 조속한 경영 정상화라는 회사의 뜻에 함께한다"며 "올해 임금을 (사측에)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최근 노조 사무실을 방문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에게 이런 위임 의사를 전달했다.

노조는 앞서 작년 임금에 대해서도 사측과 동결하기로 지난해 합의한 바 있다.

노조는 "조합원이 함께한 고통 분담의 희생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회사가 경영 정상화 때 꼭 보답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후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조조정 및 임금 저하 등 불이익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임금피크제 문제점 파악과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사측과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우 사장은 "고용 유지를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직원 노고에 대해서도 경영 정상화 때 꼭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4]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6.02.04]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60,000
    • -2.37%
    • 이더리움
    • 2,800,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729,500
    • -4.39%
    • 리플
    • 1,993
    • -1.82%
    • 솔라나
    • 114,100
    • -2.48%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07
    • -0.25%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70
    • +4.46%
    • 체인링크
    • 12,100
    • -1.06%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