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통학용 스타리아 킨더 출시…보조금 받으면 2000만 원대

입력 2021-10-07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전띠 높이 조절 가능…LPG 신차 보조금 받으면 2000만 원대

▲현대차 스타리아 킨더.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스타리아 킨더.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통학 전용 '스타리아 킨더'를 7일 출시했다. LPG 신차 보조금을 활용하면 2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스타리아 킨더는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나온다.

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띠를 할 수 있도록 '안전띠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으로 갖췄다.

15인승은 전 좌석을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 3점식 높이 조절 가능 안전띠와 안전띠 착용 확인 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비롯해 후방보행자 안전 법규를 위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모니터도 달았다.

이와 함께 어린이 승하차 여부를 주변 차량에 알릴 수 있도록 경광등도 기본으로 갖췄다.

현대차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노후 경유차 전환사업을 지원하고자 공해가 적은 LPG 모델로 우선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리아 킨더의 가격은 11인승 3478만 원, 15인승 3741만 원이며 보조금 적용 때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8,000
    • +0.13%
    • 이더리움
    • 4,72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2.73%
    • 리플
    • 2,008
    • -7.25%
    • 솔라나
    • 353,800
    • -1.2%
    • 에이다
    • 1,470
    • -2.58%
    • 이오스
    • 1,190
    • +11.74%
    • 트론
    • 300
    • +3.45%
    • 스텔라루멘
    • 802
    • +3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00
    • -0.85%
    • 체인링크
    • 24,400
    • +3.52%
    • 샌드박스
    • 865
    • +58.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