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미국ㆍ영국, 카불 호텔서 자국민 긴급 대피령

입력 2021-10-11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 국무부 "세레나호텔서 즉시 떠나라"

▲탈레반 조직원들이 9월 5일 카불 국제공항에 진입하고 있다. 카불/로이터연합뉴스
▲탈레반 조직원들이 9월 5일 카불 국제공항에 진입하고 있다. 카불/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영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있는 호텔에 머무는 자국민에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카불에 있는 호텔 중에서도 외국인이 다수 머무는 세레나호텔에서 멀리할 것을 요청했다.

미 국무부는 “안보 위협에 따라 세레나 호텔에 있거나 근처에 있는 미국 시민들은 즉시 떠나라”고 밝혔다.

영국 외무부 역시 "아프가니스탄에서 여행하지 말라"며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세레나호텔 등 카불 호텔에 머물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3,000
    • -2.54%
    • 이더리움
    • 4,636,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4.47%
    • 리플
    • 1,902
    • -3.35%
    • 솔라나
    • 321,000
    • -5.09%
    • 에이다
    • 1,282
    • -8.1%
    • 이오스
    • 1,096
    • -4.2%
    • 트론
    • 267
    • -3.96%
    • 스텔라루멘
    • 627
    • -8.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4.9%
    • 체인링크
    • 23,910
    • -6.49%
    • 샌드박스
    • 870
    • -2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