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바이오 자회사 로스비보, 피하주사 통한 혈당 수치 감소 결과 도출

입력 2021-10-12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스턴바이오 CI)
(넥스턴바이오 CI)

넥스턴바이오는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RosVivo Therapeutics 이하 로스비보)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RSVI-301’이 피하주사 투여 방법을 통해 당뇨병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로스비보는 RSVI-301 투여 방식을 복강 내 주사와 피하 주사 두 가지로 실험하면서, 피하 주사를 통해 주입한 RSVI-301 는 복강 내 주사를 주입한 쥐와 마찬가지로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전임상 시험 결과를 통해 로스비보는 환자 스스로 쉽게 약물 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당뇨병 치료제 후보로서의 임상 개발을 가속할 예정이다.

피하 주사는 인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투여 방법으로 GLP-1 수용체 작용제(liraglutide) 등 현재 시판 중인 당뇨병 치료제들은 피하 주사를 택하고 있다. 장점으로는 약물이 인체에 흡수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 오랜 시간 지속 효과를 볼 수 있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실험 결과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피하주사 투약을 통한 용이한 방법으로 치료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하주사 방법뿐만 아니라, 6개월에 2회로 투약 주기가 길어져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넥스턴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당뇨병의 근치적 치료제로의 문을 두드리는 데 성공하고, 당뇨병 치료제 기업의 입지를 굳히게 됨으로써 이번 실험 결과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 측에 따르면 로스비보는 기존 치료제와 다른 새로운 기전을 통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중국 통화 동바우 제약 등과 기술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학회로부터 초청 문의를 받고 있다.


대표이사
이주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23] 감사보고서제출
[2026.03.23]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4: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83,000
    • +1.68%
    • 이더리움
    • 3,186,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1%
    • 리플
    • 2,110
    • +1.15%
    • 솔라나
    • 134,400
    • +2.99%
    • 에이다
    • 390
    • +3.17%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45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0.38%
    • 체인링크
    • 13,580
    • +3.59%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