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차백신연구소ㆍ지아이텍, 공모가 확정

입력 2021-10-12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5~6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206대 1을 기록했고, 희망범위 하단인 1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2차전지 부품 제조기업 지아이텍이 수요예측 경쟁률은 2068대 1, 공모가는 희망가격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호가 7만1000원(1.43%)으로 회복했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만150원(-0.49%)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12만7500원(2.82%)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가 1만6000원(-18.99%)으로 낙폭을 키웠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10만6000원(15.22%)으로 급등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업체 엔쓰리엔이 1450원(3.57%)으로 5주 최고가였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1만750원(2.38%)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3,000
    • -0.32%
    • 이더리움
    • 4,763,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11%
    • 리플
    • 1,960
    • +3.87%
    • 솔라나
    • 339,200
    • -0.62%
    • 에이다
    • 1,378
    • +1.4%
    • 이오스
    • 1,131
    • +1.16%
    • 트론
    • 276
    • -2.13%
    • 스텔라루멘
    • 692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2.05%
    • 체인링크
    • 25,110
    • +8.47%
    • 샌드박스
    • 999
    • +36.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