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불법점거 사태 50여 일만에 해결…노ㆍ사ㆍ정 협상 타결

입력 2021-10-13 2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장 빠른 정상화에 매진할 것"

올해 8월 23일부터 당진제철소 협력사 노조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통제센터를 불법점거하면서 불거졌던 갈등이 약 50여 일만에 해결됐다.

현대제철은 13일 오전 당진제철소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입회하에 사내 협력사, 협력사 노조 등 3자 간 특별협의를 개최했다.

협의에서 3자는 현재의 불법점거 농성 상황 해소와 공장 정상화를 골자로 하는 안에 합의했다.

노조는 최종 합의와 함께 통제센터 불법점거 농성을 즉시 해제하고 퇴거하기로 했다. 이로써 현대제철 통제센터 근무자 약 530여 명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협력사 근로자들 역시 공장 정상화를 위해 파업을 중단하고 생산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1일 지분 100%를 출자해 당진(현대ITC), 인천(현대ISC) 포항(현대IMC) 등 3개 지역에 계열사를 출범시키면서 5000여 명의 사내 협력사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바 있다.

이는 국내 민간 제조업체가 자회사를 통해 협력사 근로자들을 정규직화한 첫 사례이다.

정규직으로 고용된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은 기존 협력사 체제보다 향상된 임금 및 복지수준 등을 받는다.

현대제철 측은 “통제센터 불법점거농성 사태 해소와 함께 공장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 출범한 계열사들 또한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고 시행 초기임에도 큰 문제 없이 공장들이 정상가동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94,000
    • -1.3%
    • 이더리움
    • 2,911,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1.73%
    • 리플
    • 2,084
    • -4.67%
    • 솔라나
    • 120,800
    • -3.82%
    • 에이다
    • 406
    • -2.64%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23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00
    • -3.11%
    • 체인링크
    • 12,760
    • -2.37%
    • 샌드박스
    • 123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