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이플로우ㆍ지브레인 등 ‘소부장 스타트업 100’ 선정식 개최

입력 2021-10-1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년 20개사 선정…분야별 우수 선발기업 5개사에 선정서 전달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1년 소재ㆍ부품ㆍ장비 스타트업 100’ 20개사를 선정하고 분야별 5개 우수 선발기업에 선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복합소재, 스마트엔지니어링,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융합바이오, 친환경 등 5개 분야를 설정해 운영 중이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개사씩 선정해 총 100개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20개사를 최초로 선정한 것에 이어 올해도 20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올해는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의 기술수요 매칭을 통해 후보 기업을 선정하고 사업전략 고도화 멘토링을 지원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4월 접수를 시작해 520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ㆍ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했다.

분야별 우수 기업으로는 케이비엘러먼트(복합소재), 이플로우(스마트 엔지니어링), 스마트레이더시스템(산업용 IoT), 지브레인(융합방이오), 고산테크(친환경)가 뽑혔다. 이들 기업은 사업화 지원(최대 2억 원), 정책자금(융자ㆍ보증) 한도 우대와 보증료 감면, 기술개발(R&D) 사업 가점(최대 5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이들을 포함해 복합소재는 인투시, 이노시아, 씨지아이, 라드피온 등 5개사, 산업용 IoT는 딥엑스, 크리모, 시큐리티플랫폼 등 4개사, 스마트엔지니어링은 뷰닉스, 튠잇, 엠젠 등 4개사, 친환경은 이너버틀, 오버플러스파워, 에이런 등 4개사, 융합바이오는 스몰머신즈, 스페바이오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95,000
    • -2.58%
    • 이더리움
    • 4,647,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44%
    • 리플
    • 1,957
    • -2.15%
    • 솔라나
    • 322,100
    • -2.63%
    • 에이다
    • 1,324
    • -2.43%
    • 이오스
    • 1,105
    • -1.52%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628
    • -1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1.98%
    • 체인링크
    • 24,020
    • -2.4%
    • 샌드박스
    • 855
    • -1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