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네임' 흥행세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전일 대비 21.84% 오른 40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글로벌 온라인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17일 기준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를 기록했다. '마이네임'의 글로벌 돌풍에 제작사인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역시 상승세에 올라탄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전 세계 190여개국에서 공개된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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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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