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리포트(10/20)

입력 2021-10-20 08:16 수정 2021-10-20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엔지니어링 –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 기존 사업부의 탄탄한 내실은 그린 EPC의 밑거름

- 미국 대표 EPC사인 KBR과 비슷한 수주잔고 보유하고 있지만 더 높은 수익성 내고 있다

- 반면 수주잔고 대비 시가총액은 0.3배에 불과

- 대형 현장의 공정률 향상이 기대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3000원으로 10% 상향

◇팬오션 – 나민식 이베스트투자증권

- 3분기 매출액 1조2263억 원(전년대비 +93.3%, 전분기대비 +8.5%), 영업이익은 1425억 원(전년대비 +126.5%, 전분기대비 +27.2%)를 전망

- 수익성이 개선 이유는 올 상반기에 확보한 용선선대 확장과 함께 BDI가 상승하면서 영업레버지가 나타나기 때문

- 벌크선 수주잔고는 낮은 상황

- 역사적 저평가 상황이라 말하기 어렵지만 BDI 상승 장기화 및 수익성 개선 생각하면 매력적인 주가 수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원 유지

◇엔지켐생명과학 –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 자체 플랫폼 기술기반 전문신약개발사. 더불어 원료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

- 고무적인EC-18 CRIOM 2상 결과 발표. 기술이전 본격화 기대

- 기술이전 모멘텀, CMO 사업통한 수익창출 감안시 재평가 필요

- 향후 Zydus 코로나19 백신 CMO 사업본격화까지 기대되는 만큼 CMO 사업을 통한 유의미한 수익창출도 가능

-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안 함

◇와이엔텍 – 백준기 NH투자증권

- 매출 중 60%가 비 환경 산업(해운, 골프장 사업 등)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동종 업종 대비 저평가

- 올해는 영업이익 중 80%가 환경산업에 발생하고 있어 저평가 근거 약해질 전망

- 2021년 PER 8.4배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2022년 전국적인 매립 반입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최대 실적이 전망됨

-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안 함

◇오리온 – 박상준 키움증권

- 양질의 성장이 결과를 만들다

- 오리온의 3분기, 4개국 합산 영업이익은 1155억 원으로 시장컨센서스 상회

- 신제품 효과 중심의 판매량 성장세 지속 가운데 중국·베트남 법인은 춘절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효과 기대

-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빠른 이익 개선 보여줄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 원 유지

◇고영 –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 3분기 매출액 619억 원(+51%, 이하 전년대비), 영업이익 104억 원(+195%)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 4분기와 2022년은 성장 방향성 예상

- 제조사(고객사)들의 투자재개가 확인되고 있다

- 미중분쟁의 결과로 기업들의 공장이전 및 자국내 투자도 확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5800원으로 하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87,000
    • -0.76%
    • 이더리움
    • 4,643,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66%
    • 리플
    • 2,210
    • +25.14%
    • 솔라나
    • 354,100
    • -1.2%
    • 에이다
    • 1,548
    • +34.84%
    • 이오스
    • 1,104
    • +19.35%
    • 트론
    • 286
    • +2.51%
    • 스텔라루멘
    • 544
    • +4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0.26%
    • 체인링크
    • 23,480
    • +13.54%
    • 샌드박스
    • 530
    • +1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