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아이넷,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11% 강세

입력 2009-02-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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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아이넷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11% 급등세를 시현중인 모습이다.

오전 11시 12분 현재 코오롱아이넷 주가는 전장대비 11% 이상 급등한 1195원을 기록중이다.

코오롱아이넷은 이날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29.2억원을 기록, 전년도의 69.3억원보다 무려 230.6%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7379.2억원으로 전년도보다 46.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89.4억원으로 151.2% 늘어날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측은 "연초 목표실적을 상반기에 근접 달성하면서 하반기 대폭 상향 조정한 목표액까지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러한 성장이 무역사업의 철강 및 화학 부문이 전 분기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기 때문이고 서버 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을 이룬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의 변보경 대표이사는 "지난해 하반기 악화된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상 최대 실적은 내부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시장 개척의 결과에 기인한다"며 "향후 안정된 성장세와 실적을 이어가 기업 펀더멘탈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아이넷은 이익의 20% 수준을 배당한다는 회사 정책에 의거, 올해 액면가의 6%에 달하는 3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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