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고급휘발유 제품 '솔룩스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SK에너지)
SK에너지는 청정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고급휘발유 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이름도 기존 ‘솔룩스(Solux)에 ‘플러스(Plus+)'를 더한 ‘솔룩스 플러스(Solux plus+)'로 바꿨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차량 보호에 관심이 많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이상 ‘청정’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 제품은 고급 휘발유를 취급하는 전국 SK주유소에서 주유할 수 있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SK에너지는 친환경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주유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솔루션 및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지속 개발 및 추진하여 ESG경영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