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으로 구속될 사람, 나 아닌 윤석열"

입력 2021-10-21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1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DB)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1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DB)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으로 구속될 사람은 이재명이 아니라, 대장동 배출비리범을 비호한 윤석열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SNS에 "윤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수사 주임검사이고, 대출비리 수사과정에서 대장동 대출비리는 대면조사로 비리가 드러났음에도 수사에선 제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제가 볼 때 명백한 직무유기다. 대출 비리범보다 더 죄질이 나쁘다"라며 "당연히 구속되고 장기 실형을 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장동으로 구속될 사람은 민간개발 압력 뿌리치고 절반이나마 공공개발 한 이재명이 아니라, 대장동 대출비리범을 비호한 윤석열 후보"라고 피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95,000
    • +0.74%
    • 이더리움
    • 4,829,000
    • +5.9%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6.49%
    • 리플
    • 1,983
    • +6.61%
    • 솔라나
    • 341,500
    • +0.68%
    • 에이다
    • 1,397
    • +3.33%
    • 이오스
    • 1,148
    • +3.9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4.68%
    • 체인링크
    • 25,430
    • +11.34%
    • 샌드박스
    • 996
    • +3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