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지수가 외인, 개인 매도에 300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7포인트(-0.04%) 떨어진 3006.16을 기록했다. 외인, 개인이 각각 1083억 원, 671억 원 팔아치운 가운데 기관 홀로 1848억 원 사들였다.
코스피 업종별로 종이목재(3.81%), 통신업(2.50%), 의료정밀(1.83%) 등이 올랐다. 반면 철강금속(-2.00%), 전기가스업(-1.95%), 비금속광물(-1.8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SK하이닉스(2.28%), LG화학(1.49%), 삼성바이오로직스(1.38%) 등이 상승했다. POSCO(-2.41%), NAVER(-0.73%), 카카오(-0.3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7포인트(0.14%) 오른 995.07로 마감했다. 외인 홀로 1521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 기관은 각각 1148억 원, 209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1.37%), 방송서비스(1.37%), 오락, 문화(1.18%) 등이 올랐다. 정보기기(-1.38%), 종이/목재(-1.23%), 금속(-1.1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카카오게임즈(4.70%), CJ ENM(2.26%), 셀트리온헬스케어(0.92%) 등이 상승했다. 위메이드(-3.47%), 에이치엘비(-2.08%), 엘앤에프(-1.47%)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