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지주사 체제 출범 후 첫 임원 인사 단행

입력 2021-10-22 16:04 수정 2021-10-22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L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D타워. (사진제공=DL그룹)
▲DL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D타워. (사진제공=DL그룹)

DL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올해 지주사로 새롭게 출범한 DL그룹의 첫 번째 임원 인사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임원을 전진 배치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DL그룹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성과를 증명한 리더를 중용하고 미래 인재 육성까지 도모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했다. 데이터 해석과 활용 역량의 고도화를 주도하며 전사적으로 데이터 경영을 추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임원으로 발탁한 것도 눈길을 끈다.

DL그룹 관계자는 “인재를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하는 데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하 임원 인사 명단.

◇DL㈜

신규선임

△경영임원 임은주

◇DL이앤씨

신규선임

◇경영임원

△여성찬 △한정환

◇전문임원

△이재욱 △이석우 △양경호 △윤강호

◇DL건설

신규선임

◇경영임원

△홍순석 △박문수 △홍건표

◇DL케미칼

신규선임

△전용재 △장도석 △유완

◇DL모터스

신규선임

△배한곤

◇GLAD

상무 승진

△이주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35,000
    • +1.28%
    • 이더리움
    • 4,923,000
    • +5.89%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4.01%
    • 리플
    • 2,040
    • +6.08%
    • 솔라나
    • 330,400
    • +2.35%
    • 에이다
    • 1,405
    • +7.83%
    • 이오스
    • 1,122
    • +1.63%
    • 트론
    • 278
    • +2.96%
    • 스텔라루멘
    • 692
    • +10.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1.8%
    • 체인링크
    • 24,700
    • +2.96%
    • 샌드박스
    • 858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