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 2조 원 돌파

입력 2021-10-25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KB자산운용은 자사의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이현승 대표가 대체부문 대표를 맡고 해외부동산운용본부를 신설하며 적극 투자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18년말 5600억 원 수준이던 규모가 2019년 1조 원을 넘어섰고, 2021년 10월 현재 2조2800억 원까지 성장했다.

최근 2년은 코로나19여파로 해외실사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KB자산운용은 올해만 7182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규로 약정했다. 지난 3월 3100억 원 규모의 미국 선순위 부동산 펀드를 시작으로 2700억 원 규모의 영국 선순위 부동산 펀드와 1300억 원 규모의 미국 임대주택 펀드를 차례로 설정했다.

특히 가장 최근 설정한 ‘KB해외투자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15호(재간접형)’는 미국 임대주택에 대출하는 상품으로 오피스, 호텔 등 경기상황에 민감한 자산에 비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어 기관투자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상품이다.

업계에서는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의 가장 큰 강점으로 다양한 인력구성을 꼽는다.

자산운용사 외에도 은행, 보험, 산업계 등에서의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은 전문인력들과 이들이 보유한 국내외의 네트워크는 KB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KB자산운용은 이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본부설립 이후 한 건의 원금 손실도 없는 뛰어난 운용성과를 기록 중이다.

홍성필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장은 “하반기에 중순위 대출 및 지분 펀드를 추가로 설정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약정액 3조 원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도별 추이(단위:억 원, 자료제공=KB자산운용)
▲연도별 추이(단위:억 원, 자료제공=KB자산운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어디까지 오르나"…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삼전닉스가 견인 [코스피 5500 돌파]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종합]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84,000
    • -1.9%
    • 이더리움
    • 2,882,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758,000
    • -1.43%
    • 리플
    • 2,022
    • -2.37%
    • 솔라나
    • 118,000
    • -3.83%
    • 에이다
    • 381
    • -1.55%
    • 트론
    • 410
    • -0.24%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1.5%
    • 체인링크
    • 12,350
    • -1.83%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