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불법도청' 의혹 서울남대문경찰서 배당

입력 2021-10-25 2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씨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다른 선수들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사정 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심 씨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을 남대문경찰서에 배당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불법 도청을 한 심 씨를 처벌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는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다.

심 씨는 코치 A 씨와 메신저로 다른 선수들을 대상으로 욕설을 한 의혹을 받는다. 심 씨가 A 씨와 나눈 대화에 다른 선수와 감독의 대화를 녹음하려 했다는 의혹도 추가로 불거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5,000
    • -1.16%
    • 이더리움
    • 4,628,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742,500
    • +6.53%
    • 리플
    • 2,137
    • +9.03%
    • 솔라나
    • 359,400
    • -1.45%
    • 에이다
    • 1,505
    • +22.26%
    • 이오스
    • 1,061
    • +10.18%
    • 트론
    • 288
    • +3.23%
    • 스텔라루멘
    • 600
    • +5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900
    • +4.06%
    • 체인링크
    • 23,380
    • +9.51%
    • 샌드박스
    • 534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