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D램 설비투자 보수적 집행, 낸드 적극 대응할 것"

입력 2021-10-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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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향후 설비투자(CAPEX) 계획과 관련해 "D램과 낸드 각각 다르게 대응하려고 한다"라며 "D램은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적인 형태로 사업 전망 중이다. 낸드는 사실 자사 128단과 176단 경쟁력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하고 있어 원가경쟁력 활용해 수급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기조 하에 설비투자 관련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지만 최종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메모리 반도체) 단기 리드타임이 굉장히 길어지고 있다"라며 "경영 계획을 예전보다 최소 두 달 이상 앞당겨 내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장비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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