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1012.33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57p, +0.06%)

입력 2021-10-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시장은 상승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57포인트(+0.06%) 상승한 1012.33포인트를 나타내며, 10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7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85억 원을, 외국인은 38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0.5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0.49%) 제조(+0.2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2.4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IT H/W(+0.22%) IT S/W & SVC(+0.22%) 오락·문화(+0.1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27%) 기타서비스(-0.23%) 건설(-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엘앤에프가 1.87% 오른 19만3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젠(+1.69%), 위메이드(+0.81%)가 상승 중인 반면 CJ ENM(-2.00%), 리노공업(-1.10%), 셀트리온제약(-0.88%)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와토스코리아(+23.66%), 러셀(+15.02%), 피에스엠씨(+13.9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파이오링크(-7.16%), 지엔씨에너지(-4.68%), 디이엔티(-4.6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68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44개 종목이 하락, 2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8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0.04%), 중국 위안화는 183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54,000
    • -3.12%
    • 이더리움
    • 4,465,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489,500
    • -7.82%
    • 리플
    • 627
    • -5.43%
    • 솔라나
    • 191,300
    • -4.68%
    • 에이다
    • 538
    • -6.43%
    • 이오스
    • 732
    • -8.27%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10.56%
    • 체인링크
    • 18,640
    • -5.95%
    • 샌드박스
    • 414
    • -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