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 UAE FIU와 자금세탁방지 MOU 체결

입력 2021-10-27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정보분석원이 아랍에미리트(UAE) 금융정보분석기구(FIU)와 자금세탁방지 관련 금융거래 정보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MOU는 양국 FIU 간 정보제공을 통해 자금세탁 의심거래 및 테러자금조달 사건의 분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양국 FIU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26일 UAE 두바이에서 체결됐다.

에그몽 그룹(Egmont Group)에서 회원국 간 정보교환 협력 확대를 위해 제시한 표준 MOU모델에 따랐다. 에그몽 그룹은 1995년 설립된 각국 금융정보분석원간 협력기구다. 통상 에그몽을 통해 타국가와 매년 수백 건의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UAE는 중동의 금융중심지 국가로 우리나라의 170여 개 기업이 진출해있다. 교역 규모가 수출 36.5억 불, 수입 56.9억 불이다.

그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는 이미 형사 사법공조 조약 및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는 등 범죄의 예방과 억제를 위한 공조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 FIU는 의심거래 등 자금세탁 관련 정보를 더욱 활발하게 교환, 자금세탁방지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FIU는은 이번 MOU를 포함하여 총 71개국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국경 간 거래를 이용한 자금세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좌석 걱정 없겠네"…수용 인원 2배 늘린 수서역 첫 KTX 타보니 [르포]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과연 '비공개'일까?
  • '자사주 소각' 3차 상법개정안 통과…1년 내 의무소각·위반 시 과태료 [자사주 소각 의무화]
  • 트럼프, 국정연설서 ‘미국 황금기’ 자화자찬…관세 드라이브 재확인
  • 맹견도 가능?…반려동물 음식점 동반 출입 Q&A [그래픽]
  • 민희진, '6분 컷' 기자회견서 "하이브, 256억 포기할 테니 소송 멈춰라"
  • 코스피 6000 시대 개막…시총도 5000조원 돌파 [육천피 시대 개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35,000
    • +5.52%
    • 이더리움
    • 3,023,000
    • +10.98%
    • 비트코인 캐시
    • 737,500
    • +3.87%
    • 리플
    • 2,125
    • +6.95%
    • 솔라나
    • 129,300
    • +11.66%
    • 에이다
    • 443
    • +15.97%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242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6.93%
    • 체인링크
    • 13,660
    • +13.27%
    • 샌드박스
    • 132
    • +1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