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ㆍ대기업, 국민취업지원제 참여 청년에 일경험 제공

입력 2021-10-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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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훈련연계형 사업 실시...LG전자ㆍ스타벅스 등 참여

▲고용노동부 (이투데이DB)
▲고용노동부 (이투데이DB)

고용노동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 중인 청년 구직자(만 18∼34세)를 대상으로 SK하이닉스, LG전자, 롯데호텔, 스타벅스가 참여하는 일경험프로그램 훈련연계형 사업을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체험형‧인턴형 외에 기초 직무교육과 각 기업별 심화교육‧현장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참여자들의 취업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일경험 지원 사업이다.

선발 인원은 126명이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의 기본적 지식 함양 등 기업별 요건에 맞춰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2주 내외의 기초직무 교육(조직 적응력 향상, 신입직원 변화관리, 비즈니스 매너 등)을 이수한 후 기업별로 마련한 4~8주 내외의 심화교육이나 현장실습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SK하이닉스(참여 인원 29명)는 4주간 SK그룹의 이해, 반도체 공정 및 지능형 공장 등을 주제로 심화교육 과정을, LG전자(38명)는 5주간 LG전자 및 제조업의 전반적 흐름(마케팅, 구매, 자재, 제조기술, 품질관리 등)을 위한 심화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롯데호텔(19명)은 8주간 호텔서비스 및 소믈리에‧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스타벅스(40명)는 2주간에 걸쳐 바리스타 아카데미 현장실습과 실제 매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해보는 과정을 2회 운영한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이번 사업은 주요 대기업과 힘을 모아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우수한 프로그램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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