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사흘간 상승장 종료...2098.02(9.73P↓)

입력 2009-02-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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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가 지난 사흘간의 급등장을 마치고 소폭 하락했다.

5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46%(9.73P) 떨어진 2098.02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50%(0.66P), 0.77%(2.25P) 떨어진 130.19, 288.87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하락 여파로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중국증시는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몰리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섬유 및 장비제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이 기대감에 미치지 못한 것 역시 하락을 부추겼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 4일 10대 산업지원책 가운데 섬유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출 부가가치세 환급율을 14%에서 15%로 인상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당초 정부가 17%까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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