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시가스 공급사인 삼천리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945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영업이익은 413억3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518억1900만원으로 전년대비 8.3% 줄었다.
한편 삼천리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0%, 배당금총액은 56억1000만원이다.
입력 2009-02-05 19:52
국내 도시가스 공급사인 삼천리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945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영업이익은 413억3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518억1900만원으로 전년대비 8.3% 줄었다.
한편 삼천리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0%, 배당금총액은 56억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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