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3분기 호실적 발표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F&F 주가는 전일 대비 5만6000원(6.28%) 오른 9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F&F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3289억 원, 영업이익은 661% 늘어난 9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MLB, MLB키즈는 중국 내 파트너사 통한 오프라인 점포 출점이 분기 평균 120여개씩 이뤄지면서 재고 비축을 위한 수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비용 인식비율이 낮은 수출 물량 특성상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하는 데 충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내 출점 효과 뿐 아니라 기존 점포의 평균 매출 수준도 업계 상위권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4분기에도 수출 물량에 대한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돼 시장 기대 수준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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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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