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5954구가 공급된다. 경북 포항과 경남 진주, 대구 중구 등 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급이 이뤄진다.
◇청약 단지(12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총 12개 단지에서 5954가구(일반분양 499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북 포항시 오천읍 ‘포항 아이파크’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대전 중구 용두동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등이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당첨자 발표(6곳)
총 6개 단지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8일에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 엘테라스’ 청약 당락이 결정된다.
9일에는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와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창 스위트엠엘크루’가, 10일에는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이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10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10곳이다.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레이크 우방아이유쉘’과 광주 남구 월산동 ‘남구 진아리채 리센츠’는 10일까지, 강원 동해시 효가동 ‘동해자이’는 12일까지 정당계약을 받는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린파밀리에’ 공공분양은 1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4곳)
다음 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4곳이다.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와 파주시 동패동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광주 북구 운암동 ‘센트러운앙 모아엘가 트레뷰’는 12일 견본주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