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5일 '2021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천연가스 석탄가 급등으로 중국 CTO, MTO 경제성 악화와 함께 전력난에 따른 가동 이슈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제품의 가동 이슈는 당사 생산 제품의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동절기 이후 상황 변화, 동계올림픽 이후 상황 변화, 지정학적인 역학 변화로 변수가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상반기까지는 당사 제품의 시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