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스퀘어로 유명한 코스닥상장사인 지오엠씨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통증 치료기기인 페인스토퍼 (Pain Stopper)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오엠씨는 이번 임상시험계획승인을 바탕으로 통증치료용 ㅛㅣㅇ의료기기인 페인스톱퍼 (Pain Stopper)에 대해 '저주파 자극기와 페인스톱퍼의 통증역치조절에 대한 비교연구'라는 임상시험을 곧 착수할 예정이다.
페인스톱퍼는 이미 유럽에서 수년간에 걸친 임상실험으로 효능이 입증되었고 유럽의료기기 CE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미국 FDA 승인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지오엠씨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이번 임상시험은 페인스톱퍼(Pain Stopper)의 효능을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