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1월 네 차례 일본 무착륙 관광비행…11만1300원부터

입력 2021-11-08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 20ㆍ27일, 김포 28일, 대구 27일…오전 9시 45분 출발해 정오께 돌아오는 일정

▲티웨이항공 무착륙 관광비행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무착륙 관광비행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이달에도 무착륙 관광비행을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인천공항에서 20일과 27일, 김포공항에서 28일, 대구공항에서 27일 등 총 네 차례 운항을 이어갈 계획이다.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은 각 출발일 오전 9시 45분 해당 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한 후 오후 12시경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편 탑승 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각 노선 운임 총액 11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을 예매할 경우 반드시 편도를 선택하고 인천, 김포, 대구 중 출발지와 도착지를 같이 설정해야 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에서 삼성카드로 항공권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출국 없이도 면세품 구매가 가능하며, 티웨이항공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면세품 사전 예약 주문 시 건강식품, 주류, 화장품 등 인기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기내 면세품 구매를 원하면 탑승하는 주의 목요일 자정까지 온라인, 메일 및 전화로 사전 주문해야 한다.

더불어 티웨이항공 탑승객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시중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등급 업그레이드,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이뤄지는 가운데 무착륙 관광비행과 함께 곧 다가올 해외여행의 설렘을 미리 즐겨보시기 바란다”라며 “기내 소독,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비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00,000
    • -0.6%
    • 이더리움
    • 4,036,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94,900
    • -1.61%
    • 리플
    • 4,149
    • +0.56%
    • 솔라나
    • 284,500
    • -2.54%
    • 에이다
    • 1,167
    • -0.93%
    • 이오스
    • 948
    • -2.77%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22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84%
    • 체인링크
    • 28,370
    • -0.21%
    • 샌드박스
    • 592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