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가 개발자들의 다양한 기술과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 ‘DEVIEW(데뷰)’를 24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데뷰는 다양한 기술 분야의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기술 공유 콘퍼런스다. 올해는 네이버랩스 유럽, Z홀딩스, ‘글로벌 AI 연구벨트’ 등을 기반으로 네이버 개발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세션을 진행할 전망이다.
세션은 총 116개로 웹, 백엔드, 모바일, 클라우드, 머신러닝에 이어 최근 화두가 되는 하이퍼스케일 AI, 메타버스까지 폭넓은 기술 주제가 다뤄진다. 키노트를 비롯한 모든 세션은 데뷰 홈페이지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각 기술 부서가 직접 라이브 부스를 운영해 개발자 밋업, 온라인 채용 상담 등에 나선다. 관심 있는 참가자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개별 부스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