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는 바닥 다진 시기" - 메리츠증권

입력 2021-11-10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프엔가이드)
(에프엔가이드)

메리츠증권은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3분기는 바닥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분기 매출액 3502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102.7%, OPM 4.0%), 순이익 98억 원(+87.3%)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화장품은 신규 브랜드 투자(뿌아레, 스위스퍼펙션 등), 국내패션은 저가 캐주얼 브랜드 축소(이마트향 데이즈 소싱), 생활용품은 오프라인 효율화(매장 복구 및 리뉴얼 관련 비용) 비용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닥을 충분히 다졌기에 구조적 체질 개선이 예상돼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며 "수입품 선호 증가에 따른 수혜로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고, 매장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50,000
    • -0.06%
    • 이더리움
    • 4,768,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1.13%
    • 리플
    • 2,074
    • +3.65%
    • 솔라나
    • 351,300
    • -0.31%
    • 에이다
    • 1,462
    • +0.55%
    • 이오스
    • 1,157
    • -5.93%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42
    • -7.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1.17%
    • 체인링크
    • 25,570
    • +6.36%
    • 샌드박스
    • 1,063
    • +2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