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30.17p, 하락(▼32.29p, -1.09%)마감. 개인 +2351억, 외국인 -207억, 기관 -2355억

입력 2021-11-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29포인트(-1.09%) 하락한 2930.1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235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07억 원을, 기관은 235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화학(-2.59%) 철강및금속(-2.5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2.49%) 운수창고(-2.47%) 건설업(-2.4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2.07%), 국내상장 중국기업(+1.85%), 정보보안(+1.6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업(-4.73%), 사료(-4.36%), 탄소 배출권(-4.26%), 원자력발전(-3.95%), 2차전지(-3.8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43% 내린 7만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4.14% 오른 21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크래프톤(+4.08%), 카카오뱅크(+2.81%)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삼성출판사(+11.87%), 대원화성(+10.33%), 주연테크(+8.6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호전실업(-22.68%), 남해화학(-14.85%), 유니온(-13.57%)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9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806개다. 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1원(+0.4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6원(+0.42%), 중국 위안화는 185원(+0.4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총 90% 증발한 만트라 코인…'먹튀'냐 '조정'이냐 대혼돈
  • 오세훈·유승민 지지표 한동훈으로...尹, 홍준표 지지시 요동[디지트라다무스:AI무당]
  • 치솟은 美국채 금리에 채권개미 ‘엑소더스’
  • '최강야구'에서 '불꽃야구' 준비 마친 박용택…새 장비 스포됐다
  • ‘관세 리스크’ 악재인가 반사이익인가…셈법 복잡한 HMM
  • 아무도 안온다… 엑시트만 남은 10년의 민낯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①]
  • 눈 뜨면 달라지는 美 관세 정책…롤러코스터 타는 기업들 '패닉'
  • "사람인 줄 알았는데"…내가 선택한 남자친구가 AI라고? [이슈크래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09: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63,000
    • +0.04%
    • 이더리움
    • 2,351,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471,300
    • -6.67%
    • 리플
    • 3,081
    • -0.39%
    • 솔라나
    • 186,200
    • -1.38%
    • 에이다
    • 918
    • -1.71%
    • 이오스
    • 890
    • -0.56%
    • 트론
    • 366
    • -1.08%
    • 스텔라루멘
    • 347
    • -0.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600
    • -1.36%
    • 체인링크
    • 18,270
    • -1.24%
    • 샌드박스
    • 372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