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87.75p, 하락(▼20.93p, -2.07%)마감. 개인 +4657억, 기관 -1716억, 외국인 -2382억

입력 2021-11-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93포인트(-2.07%) 하락한 987.7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4657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716억 원을, 외국인은 238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4.64%)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송(-4.62%) 농림업(-3.31%) 건설(-2.9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게임(+2.07%), 국내상장 중국기업(+1.85%), 정보보안(+1.6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업(-4.73%), 사료(-4.36%), 탄소 배출권(-4.26%), 원자력발전(-3.95%), 2차전지(-3.8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컴투스가 12.34% 오른 16만93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2.53%), 셀트리온제약(+1.82%)이 상승한 반면 휴젤(-19.92%), 카카오게임즈(-7.21%), 엘앤에프(-6.7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디어유(+27.89%), 게임빌(+24.89%), 룽투코리아(+24.6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인트로메딕(-29.98%), 비트나인(-25.25%), 휴젤(-19.92%) 등은 하락했다. 디엠티(+29.97%), 쎄미시스코(+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2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181개 종목이 하락, 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1원(+0.4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6원(+0.42%), 중국 위안화는 185원(+0.4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59,000
    • -1.69%
    • 이더리움
    • 4,659,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64%
    • 리플
    • 1,935
    • -3.73%
    • 솔라나
    • 323,500
    • -2.5%
    • 에이다
    • 1,332
    • -1.84%
    • 이오스
    • 1,103
    • -4.34%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11
    • -1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3.31%
    • 체인링크
    • 24,120
    • -2.11%
    • 샌드박스
    • 830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