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경기회복 전망에 급등...2181.24(83.22P↑)

입력 2009-02-06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가 올해 안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급등했다.

6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97%(83.22P) 뛴 2181.24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4.60%(5.99P), 4.50%(13.01P) 뛴 136.18, 301.86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세계 금융위기의 바닥 탈출과 중국 국내경기의 조기 회복 전망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였다. 또한 중국 증권감독 당국이 기업공개를 재개할 것이란 소문을 부인, 금융주와 중국석유·석유화학 등 에너지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지수 상승을 도왔다.

특히 농민들이 자동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정부의 자동차업종 부양대책으로 자동차 관련주들 역시 동반 급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77,000
    • +0.87%
    • 이더리움
    • 3,558,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0.42%
    • 리플
    • 777
    • -0.38%
    • 솔라나
    • 208,400
    • +1.21%
    • 에이다
    • 530
    • -0.56%
    • 이오스
    • 718
    • +0.42%
    • 트론
    • 206
    • +1.98%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00
    • -1.41%
    • 체인링크
    • 16,780
    • +1.15%
    • 샌드박스
    • 394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