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채용문 '활짝'

입력 2009-02-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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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ㆍ일동제약 등 채용 진행

제약업계가 본격적인 인재 찾기에 나섰다.

8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일동제약, 한독약품, 동아제약 등이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영업ㆍ생산관리ㆍ품질관리 등의 부문에서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영업부문에서는 인문ㆍ상경ㆍ이공 및 자연계열 전학과 전공자를,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부문에서는 화학, 화학공학 및 약학 관련 전공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9일까지 홈페이지(www.ildong.com)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면 된다.

한독약품은 회계와 마케팅부문에서 오는 11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회계부문은 SAP 사용 가능자를 선발하고, 마케팅 부문은 제약회사 마케팅 경력 7년 이상을 필요로 하며, 대형 종합병원 마케팅ㆍ영업 담당 경험자는 우대한다.

동아제약도 해외사업부의 수출담당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 학력으로 외국어(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능통자로 원어민 수준의 회화능력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토익 고득점자(950점 이상)는 우대한다.

경력직의 경우에는 1~3년의 관련업무 경력을 필요로 하며 15일까지 인크루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SK케미칼은 마케팅ㆍ경영지원(경력)ㆍ생산관리(신입)ㆍ연구개발(신입ㆍ경력)등에서 16일까지 인재를 채용한다.

대졸 이상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부문 관련학과 전공자를 선발하고, 직무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의약품 생산관리 부문은 약사 자격 소지자에 한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진제약과 대웅제약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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