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92.65p, 상승(▲4.9p, +0.50%)마감. 외국인 +1644억, 기관 -243억, 개인 -992억

입력 2021-11-11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포인트(+0.50%) 상승한 992.6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64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43억 원을, 개인은 99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S/W & SVC(+0.7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0.0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운송(-3.0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농림업(-1.77%) 유통(-1.71%) 건설(-1.5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게임(+5.79%), 전자결제(+5.27%), 탄소 배출권(+3.78%), 2차전지(+3.59%), PCB생산(+1.6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4.81%), 물류(-3.27%), 정보보안(-2.58%), 바이오시밀러(-2.36%), 풍력에너지(-2.2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가 18.68% 오른 15만7600원을 기록했으며, 펄어비스(+6.00%), 천보(+5.6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알테오젠(-3.95%), 에이치엘비(-2.51%), 아프리카TV(-2.43%)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네온테크(+23.83%), iMBC(+20.46%), 에코프로(+18.6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티아이즈(-29.89%), 지오엘리먼트(-20.50%), 코스맥스엔비티(-17.9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비즈니스온(+30.00%), 에스디생명공학(+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2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51개다.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1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48%), 중국 위안화는 184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31,000
    • -0.48%
    • 이더리움
    • 4,929,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08%
    • 리플
    • 4,706
    • -0.44%
    • 솔라나
    • 359,500
    • -0.25%
    • 에이다
    • 1,433
    • -1.65%
    • 이오스
    • 1,150
    • +1.05%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1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400
    • -0.67%
    • 체인링크
    • 37,150
    • +1.84%
    • 샌드박스
    • 798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