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직원 '헬스케어' 챙긴다…온라인 스토어에 건강관리실 마련

입력 2021-11-1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송기사 등 물류센터 근무자 직업성 질환 예방 위한 첨단 장비 구비

▲네오센터 근로자가 건강관리실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제공=SSG닷컴)
▲네오센터 근로자가 건강관리실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이 직원 건강을 위한 오피스 헬스케어를 시행한다.

SSG닷컴은 지난달 말 김포와 용인에 있는 온라인 스토어 ‘네오’에 건강관리실을 마련, 전담 보건관리자(간호사)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은 배송 기사 등 협력사 소속 직원을 포함한 네오 근무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이 네오에 건강관리실을 만든 이유는 현장 직원들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해 더욱 안전한 물류센터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근골격계 및 뇌심혈관계 질환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동시에 산재 발생 시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 밖에 운동능력, 영양 상태, 스트레스 등과 관련한 의료 상담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SSG닷컴은 만성 근골격계 질환자 및 관련 증상이 의심되는 근무자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통증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외선 조사기, 온열치료기 등 재활 장비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체성분 측정기, 혈관 나이 측정기 등 전문 검진 장비도 마련했다.

SSG닷컴은 이번 건강관리실 설치를 계기로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현장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관리법을 안내하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도 시행한다.

SSG닷컴은 물류센터 근무자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작업 환경 및 근무 유형별 맞춤형 현장 활동을 개발한다.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네오 센터 근무자들의 정서적 건강 관리를 위한 마음챙김 캠페인도 추진한다.

SSG닷컴 소속 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 ‘쓱 케어 프로그램’은 이달 초부터 시작했다. 대인관계, 우울증, 스트레스 등 심리상담뿐만 아니라 가족관계나 이성 문제, 경력개발, 법률문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EAP협회를 통해 전문 상담 및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양희정 SSG닷컴 안전관리팀장은 “직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시설과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내부 목소리를 반영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근무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106,000
    • -4.91%
    • 이더리움
    • 2,651,000
    • -5.73%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4.85%
    • 리플
    • 2,979
    • -7.34%
    • 솔라나
    • 170,000
    • -12.46%
    • 에이다
    • 935
    • -9.05%
    • 이오스
    • 1,236
    • +0.24%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6
    • -6.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28%
    • 체인링크
    • 18,620
    • -10.57%
    • 샌드박스
    • 385
    • -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