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오세훈 서울시장이 복통으로 입원하면서 오후 공개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후 2시 예정된 외국인 투자 자문 회의와 오후 3시 서울런 멘토링 현장 간담회가 취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건강상 이유로 예정된 오후 일정은 취소됐다.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