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복합충전소 브랜드 'E1 Orange Plus' 론칭

입력 2021-11-15 09:42 수정 2021-11-15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LPG 충전 외 수소ㆍ전기 복합충전 및 프리미엄 세차 등 편의 서비스 결합

▲1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성남에너지 복합충전소에서 진행된 E1 Orange Plus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왼쪽 세번째부터 구동휘 E1 운영담당 대표이사 전무, 구자용 E1 사업담당 대표이사 회장, 허석규 성남에너지 대표)
▲1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성남에너지 복합충전소에서 진행된 E1 Orange Plus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왼쪽 세번째부터 구동휘 E1 운영담당 대표이사 전무, 구자용 E1 사업담당 대표이사 회장, 허석규 성남에너지 대표)

E1은 미래형 복합충전소 브랜드 ‘E1 Orange Plus(오렌지 플러스)’를 론칭하고, 복합충전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E1 Orange Plus가 적용되는 복합충전소는 기존의 LPG 연료를 충전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수소ㆍ전기차 충전과 프리미엄 세차, 카페, 편의점 등 차량 관련 편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E1은 1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성남에너지 복합충전소에서 Orange Plus 브랜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성남에너지는 Orange Plus 브랜드가 적용된 파일럿 스테이션으로 운영한다.

성남에너지는 기존 LPG 충전 시설 외에 시간당 수소차 5대를 연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충전 시설과 100kW(킬로와트)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 6기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프리미엄 세차 시설과 카페 등 편의 시설을 차례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 수소ㆍ전기차 충전 고객 대상 특화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E1은 파일럿 스테이션 운영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및 서비스를 테스트 검증하고 이를 현재 건설 중인 수소ㆍ전기 충전소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자용 E1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 온 LPG 전문 고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수소ㆍ전기차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Orange Plus 파일럿 스테이션은 새로운 브랜드와 서비스를 시도하고 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88,000
    • -4.28%
    • 이더리움
    • 4,703,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4.92%
    • 리플
    • 1,943
    • -6%
    • 솔라나
    • 327,000
    • -7.08%
    • 에이다
    • 1,314
    • -10.79%
    • 이오스
    • 1,152
    • -1.2%
    • 트론
    • 273
    • -6.83%
    • 스텔라루멘
    • 634
    • -14.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4.28%
    • 체인링크
    • 23,600
    • -7.85%
    • 샌드박스
    • 872
    • -18.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