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는 2021년 3분기 매출액이 2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5억 원, 당기순손실은 3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휴비스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면서 주력 제품 수요가 늘었음에도 장기간 지속된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수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물류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을 적자 전환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휴비스는 2021년 3분기 매출액이 2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5억 원, 당기순손실은 3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휴비스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면서 주력 제품 수요가 늘었음에도 장기간 지속된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수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물류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을 적자 전환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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