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겨울을 맞아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는 해외여행을 제안하며 태국·발리 휴양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에어 전세기로 출발하는 태국 치앙마이 골프투어를 준비했다. 입문자 코스부터 상급자 코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으로 15만 원 상당의 현지 PCR 검사 비용도 지원해준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를 통해 16일 오후 3시부터 판매 방송을 진행, 치앙마이 골프투어 3박5일 상품을 한정 특가 9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치앙마이가 골프로 유명하다면 푸껫과 방콕은 골프 뿐만 아니라 허니문·관광·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여행지다. 이에 국적기 전세기로 떠나는 푸껫, 방콕/파타야 패키지를 준비했다. 특히 방콕은 항공권부터 풀패키지까지 폭 넓은 옵션으로 준비해 원하는 구성의 상품으로 예약 가능하다.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전세기도 주목할 만하다. 발리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및 빌라에서 숙박하며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이 곳은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각 상품별 자세한 사항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원래 겨울 시즌에는 따뜻한 해외여행지 인기가 높았던 만큼, 다시 돌아온 해외여행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말연초에 가기 좋은 근거리 휴양지를 추천한다”며 “휴양 코스 위주로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게 준비했으며 전세기를 마련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