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차 출시 앞당긴다

입력 2009-02-09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경기침체를 소형차로 뚫기 위해 소형차 개발기간을 5개월 단축키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소형차 개발기간은 23개월이지만 올해 중반부터 개발에 들어갈 소형차는 18개월로 줄일 것"이라면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또한 "소형차 부분에서 강력한 경쟁업체인 도요타와 닛산이 1년 반 정도 기간에 신차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면서 "경쟁업체보다 대응이 느려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중순부터 소형차 개발에 착수해 오는 2011년 초에는 양산 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59,000
    • +1.05%
    • 이더리움
    • 3,555,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74,700
    • -0.15%
    • 리플
    • 780
    • +0.26%
    • 솔라나
    • 209,100
    • +1.01%
    • 에이다
    • 532
    • -1.66%
    • 이오스
    • 723
    • +0.84%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00
    • -0.78%
    • 체인링크
    • 16,840
    • +0.24%
    • 샌드박스
    • 394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