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97.21p, 하락(▼2.31p, -0.08%)마감. 외국인 +2413억, 기관 -1098억, 개인 -1432억

입력 2021-11-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포인트(-0.08%) 하락한 2997.2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241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098억 원을, 개인은 143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0.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융업(+0.1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1.48%) 철강및금속(-1.4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0.1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수장비(-1.10%) 유통업(-0.85%) 운수창고(-0.7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3.22%), 국내상장 중국기업(+2.49%), PCB생산(+0.84%), 태양광(+0.84%), 보험(+0.5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2.86%), 탄소 배출권(-2.04%), 카지노(-2.0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84%), 전선(-1.5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14% 내린 7만1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페이가 2.15% 오른 16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LG화학(+1.57%), KB금융(+1.07%)이 상승했다.

그 밖에도 NPC(+15.77%), 비비안(+9.53%), LX홀딩스1우(+9.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성통상(-18.76%), 대동전자(-10.89%), 고려제강(-9.9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30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2개다.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0원(+0.0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4원(-0.20%), 중국 위안화는 185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겨울의 왕자 '방어'…우리가 비싸도 자주 찾는 이유[레저로그인]
  • 연휴 가고 다가온 2월...날씨 전망은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82,000
    • -0.89%
    • 이더리움
    • 4,927,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
    • 리플
    • 4,688
    • -0.91%
    • 솔라나
    • 360,500
    • -0.96%
    • 에이다
    • 1,437
    • -1.24%
    • 이오스
    • 1,153
    • -0.69%
    • 트론
    • 384
    • +2.95%
    • 스텔라루멘
    • 640
    • +4.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050
    • -1.27%
    • 체인링크
    • 37,260
    • +0.73%
    • 샌드박스
    • 796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