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 “삼성 CSR 사업 개선과 시민사회 소통 관심 가져야”

입력 2021-11-16 2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삼성 서초사옥서 정례회의
삼성 CSR 사업 현황ㆍ개선방안 보고

(연합뉴스)
(연합뉴스)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 대해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구현할 것과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준법위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 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었다.

준법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사회공헌사업 개선과 관련해 삼성 CSR 사업 현황과 개선방안 및 향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준법위 산하 노동소위원회는 소위원회 회의(10월 19일) 및 노사관계자문그룹과의 간담회(11월 10일)를 실시하고, 그 내용을 이번 회의에서 논의했다.

준법위는 향후 근로자의 안전ㆍ보건 이슈와 관련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삼성안전환경연구소로부터 관계사의 안전ㆍ보건 활동 경과 및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준법위는 관계사의 내부거래, 대외후원, 제보접수현황 등에 대해 검토하고 승인했다.

다음 정례 회의는 12월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0,000
    • -1.28%
    • 이더리움
    • 4,618,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7.08%
    • 리플
    • 2,119
    • +6.8%
    • 솔라나
    • 356,900
    • -2.14%
    • 에이다
    • 1,468
    • +19.84%
    • 이오스
    • 1,051
    • +9.48%
    • 트론
    • 286
    • +2.51%
    • 스텔라루멘
    • 587
    • +4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2.72%
    • 체인링크
    • 22,900
    • +8.89%
    • 샌드박스
    • 523
    • +6.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