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1031.08p, 하락세 (▼4.38p, -0.42%) 반전

입력 2021-11-1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38포인트(-0.42%) 하락한 1031.08포인트를 나타내며, 10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02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62억 원을, 외국인은 151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3.7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IT S/W & SVC(+2.2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기타서비스(-3.4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1.65%)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2.19%) 농림업(-2.13%) 교육서비스(-1.7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위지윅스튜디오가 6.17% 오른 4만905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게임즈(+3.77%), SK머티리얼즈(+3.20%)가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제약(-4.87%), 에이치엘비(-3.77%), 셀트리온헬스케어(-3.64%)는 하락세다.

그밖에 맥스트(+24.00%), 이씨에스(+22.76%), 소프트캠프(+21.6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자연과환경(-24.00%), 비즈니스온(-12.87%), 셀리드(-11.65%)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베스파(+30.00%), 삼영에스앤씨(+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0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999개 종목이 하락, 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1원(-0.35%), 중국 위안화는 185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00,000
    • -1.29%
    • 이더리움
    • 4,747,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29%
    • 리플
    • 1,909
    • -4.55%
    • 솔라나
    • 321,200
    • -2.61%
    • 에이다
    • 1,336
    • -0.89%
    • 이오스
    • 1,096
    • -4.53%
    • 트론
    • 275
    • -0.72%
    • 스텔라루멘
    • 606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2.75%
    • 체인링크
    • 24,830
    • +2.27%
    • 샌드박스
    • 823
    • -8.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