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차남 홍정혁, 부사장 승진…그룹 정기인사

입력 2021-11-17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직개편도 단행…지역 거점 확대하고 온라인 비즈 랩 신설

BGF그룹은 ‘2022년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BGF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BGF에코바이오의 홍정혁 대표 <사진> 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3명의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홍 신임 부사장은 홍석조 BGF 회장의 차남이다.

또 4명의 신임 본부장, 실장, 권역장, 계열사 대표를 선임했다.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지역 거점을 확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혁신부문 내 온라인 비즈 랩(Biz Lab)을 신설하고 e-커머스팀을 이동 배치했다.

이번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는 리테일 사업의 경쟁우위를 확고히 하고 온라인을 비롯한 새로운 사업 영역의 확장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BGF그룹은 설명했다.

BGF그룹 관계자는 “균형 있는 시각과 업무 역량,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순환, 육성할 수 있는 조직 구조를 갖춤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30,000
    • +0.13%
    • 이더리움
    • 4,793,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4.02%
    • 리플
    • 1,965
    • +6.97%
    • 솔라나
    • 337,500
    • -0.65%
    • 에이다
    • 1,393
    • +4.5%
    • 이오스
    • 1,141
    • +3.45%
    • 트론
    • 276
    • -1.78%
    • 스텔라루멘
    • 694
    • +1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3.76%
    • 체인링크
    • 25,590
    • +11.36%
    • 샌드박스
    • 1,060
    • +46.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