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31.26p, 하락(▼4.2p, -0.41%)마감. 개인 +1264억, 기관 +184억, 외국인 -992억

입력 2021-11-17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포인트(-0.41%) 하락한 1031.2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264억 원을, 기관은 18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9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5.4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 S/W & SVC(+2.6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기타서비스(-3.2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농림업(-2.27%) 사업서비스(-1.45%) 건설(-1.1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5.60%), 게임(+4.85%), 전자결제(+4.70%), 엔터테인먼트(+4.38%), PCB생산(+2.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패션(-3.25%), 풍력에너지(-3.14%), 바이오시밀러(-3.09%), 타이어(-3.02%), 태양광(-2.6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위지윅스튜디오가 7.04% 오른 4만9450원에 마감했으며, 엘앤에프(+2.81%), 스튜디오드래곤(+2.56%)이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제약(-5.53%), 셀트리온헬스케어(-4.64%), 에이치엘비(-3.0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덱스터(+28.09%), NEW(+23.57%), 알로이스(+20.6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연과환경(-23.37%), 비즈니스온(-17.62%), 디엠티(-15.3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삼영에스앤씨(+30.00%), 소프트캠프(+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7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23개다.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2원(+0.0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9원(-0.46%), 중국 위안화는 185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31,000
    • -0.4%
    • 이더리움
    • 4,822,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79%
    • 리플
    • 2,040
    • +7.94%
    • 솔라나
    • 336,700
    • -2.04%
    • 에이다
    • 1,384
    • +1.1%
    • 이오스
    • 1,140
    • +1.42%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21
    • +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2.57%
    • 체인링크
    • 25,480
    • +9.73%
    • 샌드박스
    • 1,027
    • +3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