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는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한 그린홈·그린아파트 주거상품을 탄생시키고 2003년 친환경 철학을 담아 출범했다. 푸르지오는 깨끗함,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푸르다’라는 순우리말에 대지와 공간을 뜻하는 ‘GEO’를 결합한 것으로 사람과 자연, 환경이 하나 된 문화 공간을 의미한다.
2019년에는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푸르지오의 철학부터 새롭게 정립하는 혁신의 계기를 만들었다.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푸르지오가 그리는 프리미엄으로 규정하며 새 푸르지오의 철학을 ‘The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통합 브랜드 ‘그리너리 라운지(Greenery Lounge)’를 론칭했다. 그리너리 라운지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가족과 이웃, 자연과 단지가 함께 어우러져 본연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내 교육 특화 상품 그리너리 스튜디오가 조성된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입주하며 그리너리 라운지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의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다. 실내수영장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유아 풀장까지 조성돼 있다. 다양한 운동기구로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 요가 및 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GX(Group Exercise)클럽 등이 마련돼 있다.